[자기계발] 자기혁명 독서법 - 이재범(핑크팬더)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 영상에 의하면 이 저자가 책을 만 권정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의 독서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라고 한다.
공신의 추천이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책을 읽나 궁금하기도 해서 읽게 되었다.
디자인 자체는 참 심플하게 되어 있다.
표지에 적힌 글 중 저 글이 제일 인상깊었다.
'뭐라도 해야 했던 살마에서
뭐든 하는 사람으로'
그럼에도 독서는 멈출 수 없었다. 이제 나는 과거와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자각을 했고, 독서는 나에게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보며 걸어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지시했다.
이 책읠 1부 '책만이 유일한 선택'에서는 본인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무슨 책을 주로 읽었는지에 대해 주로 서술되어 있다.
보험사 영업사원도 하고, 만화방 주인도 했다고 한다.
하는 일마다 잘 안됐지만 저자는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독서를 했다고 한다.
주로 경제경영부문을 읽었다고 한다.
아니 독서를 처음 접할 때는 다른 분야는 아예 읽지도 않고 오로지 경제경영부문만 읽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카페 등에서 활동했던 유명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테크를 배웠고
그렇게 독서를 통하여 발전하는 자신을 느꼈다고 한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 또다시 미련과
후회는 물론이고 스스로 더 비참한 인생이 반복될 뿐이다.
2부에서는 독서를 통해 본인이 느낀 점을 써놨다.
또한 독서를 통해 자신이 배운 것을 이 책을 통해 간략히 설명도 해놨다.
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지만 솔직히 리뷰 쓰기도 너무 힘들다
내가 글을 잘 못쓰는 것도 있지만 리뷰를 쓰려면 그만큼 그 책에 대한 통찰도 필요한데 그것이 나한테 부족해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무리 힘들어도 리뷰는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내가 읽은 이 책에 대해 다시 한 번 음미를 할 수 있고
그것이 언젠간 큰 자산이 된다고 알려줬기 때문이다.
독서가 뛰어난 사람을 만들지는 못해도 부족하지 않게는 만든다.
1부에서도 저자가 간략하게 언급은 한다.
모든 독서가가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독서가 중에서 성공한 사람은 많다고 한다
그리고 3부에서 저자가 독서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책을 빠르게 읽지는 않는다.
정독을 통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고 한다
나도 주로 그런 방식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내 방식이 틀리지 않은 거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다.
독서하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앞으로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무엇을 하며 지낼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삶을 사는 중에서도 앞으로도 독서를 꾸준히 하려고 한다.
장르 불문, 시대 불문 두루두루 섭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독서를 하고 싶은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는 사람들이나
지금 사는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나
혹은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부터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막연하게 책을 읽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 독서의 가이드라인을 잡고 읽으면
독서의 즐거움이, 유익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책과 함께 나는 성장했다. ...
그리고 그 성장이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
성장할 수 있음에 독서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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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책만이 유일한 선택 뭐라도 해야 했다 • 소설만이 책이었다 • 책을 구입하다 • 세이노를 만나다 • 영업을 시작하다 • 세일즈 책을 탐독하다 • 협상의 비법을 알고 싶었다 • 글로 배운 책이 아닌 책 • 가치투자 책을 읽다 • 경제경영을 알아야 했다 • 자아를 찾아라 • 거인은 내 안에 있다 • 경제는 실생활에서 발견 • 심리가 중요하다 • 장기투자와 투기 • 책과 함께 성장하다 2. 독서로 배운 세상 나를 사랑하는 나 • 경제에서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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