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학]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 웬디 스즈키 수업을 들었을 때, 어느 한 선생님이 수업 중에 계속 뇌과학을 강조했었다. 뇌과학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시고 현재 나와있는 논문이 번역 안된게 너무 많다고 아쉬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뇌과학 관련 책을 읽고 싶었는데, 누군가가 이 책을 읽고 서평을 한 것을 보고 나도 읽게 됐다. 딱딱하고 지루한 뇌과학을 말하는 책을 읽고 싶지가 않았다.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데 그런 책을 읽었다간 중도 포기하기에 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다양한 성격의 장르가 섞여 있다. 과학적 지식을 설명으로 시작해서 본인의 경험을 글로 쓴다. 흡사 수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서 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치 자기계발서처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