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뿌리는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소설] 바람을 뿌리는 자 - 넬레 노이하우스 타우누스 시리즈 5편! '바람을 뿌리는 자'를 읽었다. 앞선 시리즈 전부 재미가 있었기에 이 작품도 기대가 컸다. 그리고 이 책을 샀을 때 깜짝 놀랐다. 여태 읽은 시리즈 중 두께가 가장 두꺼웠기 때문이다. 여자 한 명과 주변의 동물 그리고 풍차가 보인다.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에서 배경은 전부 다 여자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작품 내부에서도 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하다. 독일판의 표지이다. 정말 독일판 표지를 매번 볼때마다 놀란다. 저 새 말고는 이 표지가 도대체 이 소설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아래는 등장인물 표이다. 피아 키르히호프 : (여) 형사. 보덴슈타인과 같이 수사중 헤닝 키르히호프 :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