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는 정말 많은 막걸리가 있다
특히 포천을 대표하는 4개의 양조장이 있는데
함께 만든 막걸리다
맑은 물을 강조하는 듯한 푸른 배경
전통성을 나타내는 1932
기대가 크다
이동주조 1932일동 일동주조 주술당
포천을 대표하는 막걸리 주조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이름하여 '포천막걸리연합양조장'
도수는 6도이고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우유도 같이 함유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30일이다
따라서 마셔보았다
육안으로 보기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과연 4대 막걸리 주조들이 같이 만들어서 그런지
맛의 깊이가 다르다
맑은 물 느낌이 많이 안들어서 좋다
적당히 신맛이 안주를 계속 부른다
집앞 마트에 갔더니 초록색도 있는데
같은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음에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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