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양조장에 가면 막걸리의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중 봄을 집에서도 즐길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을을 더 좋아하지만...)
분홍색으로 디자인한 것이 벚꽃을 보는 느낌이 난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낌이 든다
알코올도수 6도이고
살균막걸리라 유통기한은 1도이다
밀이 함유되어 있고
느릭마을답게 아스파탐이 없다!
따라서 마셔보았다
그냥 느린마을막걸리랑 큰 차이는 없다
마셔보니 정말 맛있다
아스파탐이 없어도 단맛이 너무 잘 느껴진다
신맛은 잘 안느껴지고 단맛만 느껴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단술이 땡길때 자주 찾을 것 같다
P.S. 다음에는 가을에디션이 나왔으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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