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막걸리다.
실제로 남한산성 막걸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마셔보고 싶었지만
남한산성에 딱히 갈 일이 없어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마트에서 발견을 하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남한산성의 정문과 자연의 느낌이 물씬 나는 표지 디자인이다.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하다.
알코올 도수는 6도이고
아스파탐이 들어있으며
밀도 같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마셔보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역시 큰 차이가 없다.
마셔보면 탄산음료 마시는 느낌이 난다.
참살이 꿀막걸리라고 같은 회사에서 나온 막걸리가 있는데
그 막걸리와 맛이 비슷하다.
막걸리 특유의 맛과 향보다는 그냥 가볍게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그런 막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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