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이 연천에 가서 등산을 하셨는데
막걸리 한 병을 사오셨다
오대쌀로 만든 포천 막걸리인 '아리생막걸리'
외관은 투명한 병에 한자로 '我利(아리)'라고 적혀있다
아리아리 동동~~
뚜껑에 '철원오대쌀 막걸리'라고 적혀있다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자란 쌀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외관 색이 투명한건가 ㅋㅋ
도수는 6도이며 이 막걸리에도 역시나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명단을 따로 만들어야 하나....
유통기한은 한 달임을 알 수 있다
색도 다른 막걸리들과 똑같다
마셔봤는데 탄산이 있기는 한데 좀 적으며
좀 달면서 신맛이 살짝 느껴진다
하지만 문제는.... 싱겁다...
싱겁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해야하나?
그냥 내 입맛에 안맞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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